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비엘
산업 기등재약 평가 비판, 심평원 "사실과 달라"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8-11-19 07:31:0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내년부터 아파트 발코니·화장실 등 실내 흡연시 관리사무소 조사 가능
■ 겨울철 수두 주의보…눈물모양 수포 확인하세요
■ 결핵 감염 OECD 1위 국가 '우리나라'
약가인하방법 변경, 리피토 약가 혜택 등 조목조목 반박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건약)가 지난 17일 문제제기한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기등재약 재평가 결과에 대해 심평원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이하 심평원)은 18일 오후 해명자료를 발표, 건약 등 시민단체가 주장한 문제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우선 약가 인하방법을 기존의 성분별 동일인하율 적용에서 품목별로 변경한 것과 관련, "시범평가의 목적은 본 평가 수행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 등을 미리 파악해 도출된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함으로써 본 평가를 합리적으로 수행하는 데 있다"고 전제했다.

성분별 동일인하율 적용은 기준가격(simvastatin 가중평균가)보다 가격이 낮은 품목은 약가가 인하되고 높은 품목은 인하되지 않는 문제점이 제기돼, 경제성 평가 취지 등을 고려해 기준가격보다 높은 품목에만 약가인하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토르바스타틴 10mg의 비교용량으로 존재하지도 않는 심바스타틴 30mg의 가중평균가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도 납득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와 관련 "제약사에서 추가적으로 자료를 제출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수행한 결과, atorvastatin 10mg의 LDL-C 강하효과는 심바스타틴 20~40mg 사이에 위치하는 것으로 최종 평가됨에 따라 약가결정을 위한 아토르바스타틴 10mg의 인하율을 심바스타틴 20mg과 40mg의 중간정도 가격이 타당하다고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크레스토와 리바로에 대해 보험목록 탈락을 먼저 정했어야 옳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크레스토정과 리바로정의 경우, 등재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성분으로 심혈관계질환 예방효과를 현재로서 입증하기 곤란한 현실성과 타 스타틴제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급여 제외가 원칙이나 일부 약가 인하시 급여 유지키로 결정했다는 것.

심평원은 "동 약제들에 대해 3년 이내 심혈관계 예방효과 입증시 재평가키로 기 결정하였었던 취지는 관련 제약사의 입장을 고려한 사항이기 보다, 등재된지 얼마되지 않은 성분이라는 특수성과, 동 약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 대한 측면이 우선 고려된 것으로 제약사가 자료를 제출하면 재검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리피토 경우, 지난 7월 제네릭 출시로 1239원에서 991원으로 20% 약가가 인하되면서 기등재약 재평가 결과의 최종고시가 늦어진 혜택을 보게 됐다는 지적에도 해명했다.

심평원 측은 "경제성평가에 있어 리피토정의 경우 고지혈증치료제 평가시점의 가격은 1239원으로, 당초 위원회 결정시 1239원에서 838원을 기준으로 인하율을 산출했다"며 "다만, 이 약제의 경우 특허만료에 따른 20% 약가인하가 선행돼 이미 991원으로 인하고시 됐고 금번 위원회에서 변경된 인하율을 적용하여 최종 인하 고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산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