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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흡연자 '커피' 2배 많이 마신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입력일 : 2008-11-19 0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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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카페인을 두 배 이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19일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흡연자들이 이 같은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음에도 이 들이 담배를 끊을 시 과거 많이 섭취한 카페인이 체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정확히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흡연자의 절반가량이 동시에 커피를 마시고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흡연자들이 담배를 동시에 하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흡연이 실제로 체내 카페인 대사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커피를 두 배 가량 더 마시고 있음에도 약 86%가량의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을 시 카페인 섭취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흡연이 체내 카페인 대사속도를 높여 그 결과 흡연자들이 비흡연자와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으려고 시도시 이 들의 체내에는 더욱 많은 양의 카페인이 쌓이게 되는 바 담배를 끊으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은 카페인 섭취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분당수
실제로 흡연자 10명중 1명 이하만이 흡연이 체내 카페인 대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고 있고 흡연자 3명당 1명 가량만이 혈액내 과도한 카페인이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커피를 끊을 필요는 없지만 금연 시도시 커피 섭취량을 줄여 인체가 금연시도시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카페인에 의한 부작용을 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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