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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제2의 화장품협회 탄생설, 업계 ‘화들짝’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입력일 : 2008-11-18 0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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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등 제조업체들의 독자적 논의 시초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제 2의 화장품협회가 탄생될까?


최근 대한화장품협회에 이은 새로운 화장품협회 탄생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제 2의 화장품협회 창립설'은 경기불황으로 더욱 어려워진 소규모 OEM/ODM제조업체들이 독자적으로 협회를 만들어 보자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불거졌다.

OEM/ODM제조업체에 따르면 인천·부천공단의 30~40개 되는 제조업체들이 협회의 회원은 될 수 없고 대한화장품협회에 대한 불만이 쌓이면서 소규모 집단끼리 모여 독자적으로 무언가를 해보자는 의지로 결성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대한화장품협회는 소규모 제조업체들의 '생존을 위한 발버둥'이라는 반응이다.

아모레퍼시픽, 더나드리, 코스맥스 등 대한화장품협회 소속 회원사들은 인지도 있는 브랜드네임으로 꾸준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한 인천·부천공단에 밀집해 있는 소규모 제조업체들의 자격지심이라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도대체 이 이야기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알 수 없다”며 “제 2의 협회가 만들어진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침체로 소규모 제조업체들이 힘들다보니 중국에서 저렴한 가격에 원자재 및 원료를 수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화장품 원산지명 표기관련 해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직 확실한 것도 아닌데 벌써 이런 얘기가 돌고 있다는 게 의아하다”며 “OEM/ODM회사의 주최로 작년부터 대한화장품수탁제조업교류회가 열리고 있으며 제 2의 협회탄생 관련 이야기의 시발점은 그곳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화장품수탁제조업교류회는 인천의 OEM/ODM업체의 한 대표가 적극적으로 후원한다”며 “화장품 업계의 대표들이 모인 사적인 자리에서 제조업체들끼리 뭉쳐서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의 발언으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대한화장품수탁제조업교류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산업 대학교내 스마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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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두번째이며, OEM/ODM회사 선두주자인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UCL 이지원 대표, 순천향대학교 정성운 교수, 제니코스 김승중 대표 등을 비롯한 화장품 수탁제조업 실무자 및 경영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수탁제조업 교류회장, 화장품제도와 법규개정 현황, 바람직한 화장품공장 관리, 생산성 향상 및 창고, 제고 관리기법 등에 대해 토론한다.

제 2의 화장품협회설이 사실로 판명될 지, 단순한 루머로 끝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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