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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수텐·넥사바' 투여 환자, 피부 부작용 등 부작용 호소
성균관의대 정재용 교수팀, 59명중 51명 부작용…"감량 투약 필요"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8-11-16 08:51:01
'수텐'과 '넥사바'를 투여한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의 절반에서 부작용이 발생, 약물감량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성균관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정재용 교수팀은 2006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TKI 약제를 처방받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 가운데 3개월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환자 59명(수텐군 47명, 넥사바군 12명)의 의무기록를 분석한 결과를 최근 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연구 결과, 총 51명에서 부작용이 관찰됐다. 피부관련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가 40명(78.4%)로 가장 많았고 위장관계 부작용 14명(27.5%), 혈액소견 이상 10명(19.6%), 전신피로감 7명(13.7%) 포흡기계 부작용 5명(9.8%) 순이었다.

이같은 부작용으로 인해 표준용량에서 감량한 경우는 수텐군이 42.6%(47명중 21명), 넥사바군은 58.3%(12명중 7명)였다.

연구팀은 "TKI 치료효과는 면역치료와 비교했을 때 반응율은 우수했으나 약물과 관련한 다양한 부작용이 관찰됐다"며 "전체 환자 중 약 절반에서 부작용으로 인한 약물감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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