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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1급 시각장애인이 쓴 ‘삼일만 눈을 뜰 수 있다면’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8-11-10 1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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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선정 우수교양도서로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시각장애인 송경태씨(47·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장, 전주시의원)의 시집 ‘삼일만 눈을 뜰 수 있다면’(청동거울)이 2008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다.


10일 문화부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송경태씨가 지난 4월에 출간한 시집 ‘삼일만 눈을 뜰 수 있다면(청동거울)’이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됐다.

‘삼일만 눈을 뜰 수 있다면’은 1급 시각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송경태씨가 자신의 생활 속에서 매일같이 마주치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가슴 아픈 여러 이야기들을 힘 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시집이다.

한 자연인이자 사회 운동가이고 정치인인 그가 눈이 보이지 않음으로 인해 새로이 보게 된 세상이야기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은 서평을 통해 "그의 시는 놀랍다. 어쩌면 그렇게 두 눈이 성한 우리들보다 세상의 사물들을 그림처럼 정확하게 그려내는지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며 "중요한 것은 육체적인 두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을 뜨는 것이 이세상의 진리와 이치를 바로 보고 세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고 평했다.

한편 이번 우수교양도서는 문화관광부 주관으로 우수 학술출판활동의 고취 및 국내 출판 산업의 육성을 위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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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심사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처음 발행된 도서 중 신청 접수된 3592종을 대상으로 했으며 대학교수, 작가, 연구원 등 4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4단계에 걸쳐 심사했다.

그 결과 총류(9종), 철학(10종), 종교(12종), 사회과학(61종), 순수과학(14종), 기술과학(13종), 예술(22종), 언어(4종), 문학(78종), 역사(24종), 문화일반(29종), 아동, 청소년(92종) 등 총 368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 중 국내 창작도서는 349종이며, 222개의 출판사에서 1종 이상의 도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문화관광부에서 4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 배포하며 공공도서관, 마을문고, 교정시설, 도서벽지학교, 청소년쉼터 등에 보급된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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