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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국내 유일 '재활연구소' 생긴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입력일 : 2008-11-09 10: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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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100병상 증축 기공식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국립재활원은 재활의료 및 재활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재활연구소'를 출범시킨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오는 12일 강북구 수유동 소재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에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과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및 장애인 복지관련 많은 주요 인사를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범하게 된 '재활연구소'는 2006년6월에 착공한 후 총 6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지상 4층, 지하 2층에 연면적 6000㎡의 건물로 연구·실험실과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17명의 전문연구인력과 최신 장비를 확보해 재활보조기술연구, 운동인지기능 재활연구, 재활표준연구사업 등 재활서비스 향상과 재활산업의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최고의 재활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근 노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전과 더불어 성인병과 각종 재해사고 등으로 장애인구의 증가와 복지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준의 국민적 욕구를 감안하면, 재활기기 및 용품의 자립기반 형성과 한국적 장애유형에 적합한 보다 더 효과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조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의 발족은 재활의료 및 재활교육훈련과 3대축을 이루어 명실공이 국가중앙재활기관으로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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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립재활원은 100병상 증축 기공식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국립재활원은 현재 200병상의 재활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나 병상부족으로 만성적인 입원대기 적체현상을 보이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100병상을 증축한다.

증축공사는 올해 1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총 326억여원의 예산을 투자해 연면적 1만4051㎡(지하2층, 지상5층)건물에 100병상과 치료실, 외래진료실, 약재실 및 한방진료센타, 소아재활센타 등을 갖출 계획이다.

병상과 치료실이 증축됨에 따라 장기간 입원 대기를 해야 하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고,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의료 서비스 제공과 소아 재활의 활성화 및 양·한방협진체계 구축으로 한 층 더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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