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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던킨도너츠·교촌치킨 11월부터 영양표시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8-11-04 09: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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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외식메뉴 영양성분 표시업소 150곳 3차 시범실시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이달부터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교촌치킨 등 제빵업체 및 치킨업체도 영양성분 표시 시범실시에 참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대책' 일환으로 현행법에서 영양표시 의무화가 되지 않은 외식메뉴에 대한 영양정보제공을 위해 지난 1월 패스트푸드점(햄버거), 7월 피자 및 커피전문점에 이어 3차로 11월부터 제빵(도넛 포함)과 치킨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영양성분 표시를 시범실시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업체가 자율적으로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열량 등 영양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제품 구매시 사전에 영양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제빵업체는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 뚜레쥬르, 크라운베이커리, 던킨도너츠,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미스터 도넛이 대상이다. 치킨업체는 교촌치킨, 또래오래 치킨, BBQ치킨 등 각 업체당 자율적으로 시범실시 매장을 선정해 운영(총 150개 매장)한다.

외식업체의 자율적인 영양표시 시범실시를 위해 표시모델(안) 개발과 기술지도 및 간담회가 있었다. 식약청은 업체별 준비가 완료됐으며, 앞으로 시범실시 대상 업체를 상대로 진단 평가를 실시해 품목 및 매장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측은 "외식업체가 소비자 건강에 이로운 메뉴 개발을 하도록 유도하는 등 건강한 외식문화 창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메뉴 선택시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열량을 계산해 음식을 구매,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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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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