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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폐경여성 '비타민 K' 보충 '골다공증·골절' 예방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
입력일 : 2008-10-15 08: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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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K1이 골결핍증이 있는 폐경이 지난 여성에서 암과 골절 발병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


15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PLoS Medicine 저널'에 밝힌 골결핍증을 앓는 440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4년간 매일 비타민 K1을 섭취한 여성들과 위약을 복용한 여성들간 요추하부와 골반부위 골밀도 감소 정도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골절발병율과 일부 암발병율에 있어서는 이 같이 비타민 K1을 4년간 섭취한 여성들에서 각각 발병율이 50%, 7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타민 K1과 위약을 복용한 여성군에 있어서 부작용 발병율 역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폐경 여성에서 비타민 K1이 골밀도를 높이지는 못하지만 골절위험과 일부 암 발병 위험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현상을 유발하는 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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