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하루 4잔 이하 마시면 '유방암' 걱정 '뚝'

윤주애 / 기사승인 : 2008-10-14 06: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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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섭취가 유방암 발병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동경 여자의과대학 연구팀이 '미내과학회지'에 밝힌 4만명 가량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부 양성 유방에 혹을 가진 여성에서 카페인 섭취가 유방암 발병과 관련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카페인 섭취가 유방암 발병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일부 연구결과 카페인 섭취가 일부 여성에서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나 1992년 시작 몇 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카페인 섭취가 유방암 발병 위험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그러나 일부 양성유방질환을 가진 여성에 있어서는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신 여성에 있어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매우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카페인을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암 전구단계 병변이 유방암으로 진행하게 유도할 수 있으나 하루 4잔 이하 커피를 마실 경우에는 이 같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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