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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급증하는 외국인 산모, 전남대병원 5년여만 4배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입력일 : 2008-10-10 07: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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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광주 중국영사사무소 수석영사, 감사패 전달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전남대병원은 산부인과에 내원한 외국인 외래 내원 산모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282명이며, 이중 중국인 산모는 107명(37.94%)이였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고위험 임산부가 대다수인 외국인 입원 산모는 12명(2004년), 27명(2005년), 29명(2006년), 21명(2007년), 47명(2008년 9월말까지)이며, 분만건수는 2005년 12명, 2006년 21명, 2007년 17명, 2008년 9월까지 34명으로 점차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중 중국인 임산부는 18%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화인민공화국 주 광주영사관 수석영사 하잉(何穎, 하영) 영사가 9일 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와 산부인과에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잉 영사의 이번 방문은 전남대학교병원이 그동안 중국인 임산부에 대해 친절한 치료 및 헌신적인 인술과 인본주의의 실현으로 열과 성을 대해 성심성의껏 보살펴준데 따른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은 "그동안 원인불명으로 자궁내태아 사망을 경험했던 중국인 임신부를 집중적인 검사와 진찰로 지난 8월에 건강한 남아를 분만시키는 등 2008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10명의 중국인 산모가 건강한 자녀를 분만하는데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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