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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도덕한 '화이자'…간질약 '뉴론틴' 판매 위해 부정적 연구결과 은폐 의혹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8-10-09 0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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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성 논란’ 나노식품·화장품, 오픈마켓서 버젓이 유통
■ 30세 미만은 소고기, 30세 이후는 채소·과일 먹어야 기분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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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치료제 '뉴론틴(Neurontin)' 복용이 효과가 없다는 의학연구결과를 제조사인 화이자가 은폐하려고 했다는 회사 내부문건이 발견되면서, 글로벌 기업인 화이자의 윤리적 도덕적 신뢰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9일 미 보스턴지방법원에 제출된 화이자의 내부문건에 의하면, 회사 측은 최소 2003년까지는 뉴론틴이 간질외 다른 질환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바꾸거나 결과 발표를 늦춰 뉴론틴 판매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며 "화이자는 의학 연구결과가 부정적 혹은 긍정적으로 나오든 결과를 사실대로 밝혀 왔다"라고 주장했다.

뉴론틴은 제네릭 약물이 시장에 출시된 2004년까지 화이자제약의 블록버스터 약물로 2003년에만 27억달러의 판매고를 올렸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 2004년 뉴론틴은 간질외 편두통과 통증 등 승인되지 않은 용도로 사용하는 것과 관련, 불법적 판촉행위를 한 것에 대해 4억3000만 달러의 벌금 처분에 동의한 바 있다.

한편 머크와 쉐링프라우사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인 바이토린에 대한 부정적 임상시험결과 발표를 올 초 늦추어 비난을 받은 적이 있는 바 있다.


수원수
이번 화이자의 경우처럼 대다수 제약사들이 긍정적으로 나온 임상시험에 대해서는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은폐하려는 관행이 크게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층 설득력을 얻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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