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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농어촌 뉴타운' 30·40대 젊은 도시인력 유치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8-10-07 16: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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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30~40대 젊은 도시인력을 농어촌으로 유치해 농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어촌 뉴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발표했다.


'농어촌 뉴타운 조성'은 도시민들이 귀농을 하고자 해도 농어촌의 열악한 생활환경, 자녀교육 및 복지, 영농기반, 친교기반 등의 미비로 귀농으로 연결되지 않는 점에 착안해 ▲맞춤형 영농어지원 프로그램 ▲양질의 자녀교육 및 복지환경 ▲쾌적하고 저렴한 주택공급 등을 종합 지원하는 농어업 인력육성지원 종합프로그램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선 내년부터 2011년까지 5개 지역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시범사업을 평가해 2012년부터 본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올 11월말까지 공모를 실시해 입지여건, 토지확보 및 입주수요확보 가능성, 입주자에 대한 영농어교육 및 지원, 자녀교육·복지여건개선 등 지원프로그램의 적절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농어촌 뉴타운'은 사업시행주체(시·군)가 지역특성과 수요를 감안해 50~300세대 규모로 조성토록 할 계획이다. 시·군별 사업계획에 따라 기존의 농림수산사업 및 관계부처 관련사업, 지자체 자체사업으로 지원 가능한 사업을 통합·연계 지원하게 된다.

입주자에 대해서는 역량진단을 통해 수요를 감안한 맞춤형 영농어 기술교육 및 창업자금, 규모화 자금 등을 지원하고, 젊은 부부가 안심하고 농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단지 내에는 보육시설 설치 및 기숙형 공립고 선정이나 영어 원어민 교사 배치시 우선적으로 배려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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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 농어촌 경관을 고려, 단층 또는 복층형의 전원형 주택단지로 조성하고, 입주자 수요을 감안해 분양주택 또는 장기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농어업이 고령·영세 농어업인에 의해 유지되고, 앞으로 승계 인력도 부족해 농어업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는 만큼, 농어촌 뉴타운 조성해 젊은 인력 확보를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제고 및 살 맛 나는 농어촌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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