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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멜라민 쇼크] 뉴질랜드산 락토페린 2750kg 수입…"건강보조식품도 검사"
메디컬투데이 정혜원 기자
입력일 : 2008-10-02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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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정혜원 기자]

뉴질랜드 산 락토페린 농축물이 5개 업체에서 2750kg을 수입된 만큼 정부의 멜라민 검사를 건강보조식품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일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현재 뉴질랜드 산 락토페린 농축물은 ㄴ유업, ㅅ양행, ㅅ상사, ㅇ업체, ㅍ유업 등 5개업체에서 2750kg이 수입됐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락토페린 성분이 분유 등에 미량 사용된다면 2750kg의 분량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됐는지 정확히 밝혀져야 한다"면서 "수입업체는 사실을 감추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어떤 제품에 얼마나 사용됐는지 자발적으로 밝히고 식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한 검사를 신속하게 진해해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2008년에는 수입되지 않았으나 2007년에 ㅁ유업도 뉴질랜드 산 락토페린 1000kg을 수입한 바 있다며, 만약 유통기간이 경과하지 않아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이 있다면 이 역시도 검사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곽 의원은 락토페린 농축물이 건강보조식품에도 이용된다는 점이 가장 큰 우려라며, 2007년 ‘초유’가 감기 등 각종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알레르기 등을 파괴하고 독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관심이 커진 바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락토페린이 함유된 뉴질랜드 산 초유가 판매되고 있다는 것. 곽 의원은 식약청은 분유, 이유식 등에 대한 검사뿐 아니라 건강보조식품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당수
곽 의원은 대만이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한 크래커에서도 멜라민이 대량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은 만큼,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된 국내 과자류 11만167kg을 포함해 중국 이외 국가의 제품 검사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곽 의원은 먹을거리 세계화의 공포가 밥상을 뒤덮고 있는 지금 근본적인 대책은 지역순환형 먹을거리 시스템의 정착이라며, ‘얼굴 있는 생산자’로부터 안전한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피해가 광범위한 만큼 안전이 검증될때까지 조사하는 것은 물론 집단소송제 및 식품이력추적제 등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정혜원 기자(wonny013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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