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지수 등 생활기상지수 171 시·군 확대

김범규 / 기사승인 : 2008-10-01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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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생활기상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상청 홈페이지의 생활·항공·세계'페이지를 통해 1일부터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되는 생활기상정보 제공 웹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각각의 지수별로 3단계에서 7단계 등 복잡하게 표출되던 단계를 생활기상지수는 '4단계', 보건 및 산업기상지수는 '3단계'로 통일하고 단계명칭 또한 '매우높음', '높음', '보통', '좋음'과 '나쁨', '보통', '좋음' 등으로 표준화한다.

또한 자외선지수 등 생활기상지수의 제공 지역을 76에서 시·군단위의 171지역으로 확대하며 지수선택 메뉴가 중복 표출되던 것을 단순화 하고 계절에 맞는 지수만을 활성화해 국민과 밀접한 지수 등만을 선별 제공하고 관련기관 및 전문가를 위한 지수 등은 보조자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각 지수의 상황을 전국지도에서만 표출하던 것을 전국 지역은 물론 원하는 지역의 모든 지수 현황을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시별 생활기상정보'란을 신설했다.

이런 개선 내용은 2007년부터 추진한 사항으로 개선방안 연구용역, 관련기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이뤄진 것이다.

그동안 외국의 가뭄지수인 '파머가뭄지수'는 보조자료화 하고 2007년에 우리나라 실정에 알맞게 개발된 '가뭄판단지수'”를 이번 개선과 함께 서비스 한다.

이로써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생활기상정보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면 정보 이용자의 편리성 및 활용도가 증대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bgk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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