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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멜라민 쇼크] "시판 과자 확인하세요" 소비자안전 '빨간불'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8-09-30 15:14:51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한국소비자원도 국내 시판중이었던 과자 등에서 멜라민 성분이 잇따라 검출되자 소비자 안전 경보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요청에 따라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 식품 중 멜라민 성분이 검출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통 및 판매가 금지된 제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등 소비자 안전 경보를 발령했다.

식약청은 시중에 판매되는 ‘리츠샌드위치크래커치즈’와 ‘고소한쌀과자’에서도 멜라민 성분이 검출돼 긴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중국산 유제품(분유, 우유, 유당)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인 과자류와 초콜릿류 등에 대한 멜라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6종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돼 30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긴급 회수중인 식품은 다음과 같다.

식약청은 29일 22시 현재까지 멜라민 함유여부에 대한 시험검사가 진행중인 가든웨이퍼, 감자고로케 등 366개 제품은 시험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유통 및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 ▲분유함유 제품으로 가든웨이퍼(딸기맛) 다보라유통, 계란조제품 샤니 등 102개 제품 ▲우유함유 제품은 가든웨하스(딸기맛) 다보라유통, 감자고로케 딤섬 등 191개 제품 ▲카제인.유당.유청 등 함유 제품으로 베이컨파우더후레바 엠에스씨, 감자플레이크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 등 73개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 조치를 취했다.

멜라민(melamine)은 비료나 수지원료 등에 사용하는 화학물질로서 사람이 섭취하면 신장을 통해 결정의 형태로 배설되는데 신장의 요농축 과정을 통해 멜라민이 농축되고 이것이 소변의 옥살산칼슘(calcium oxalate) 및 요산과 결합해 결석을 만들어 신장결석, 급성신부전 등을 유발한다.

소비자원은 멜라민수지로 만든 식품용기가 지나치게 고열(340℃ 이상에서 녹음)로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멜라민 검출이 확인된 과자류를 구입했거나 보관하고 있으면 즉시 식약청 식품안전소비자센터나 1399번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유통 판매가 금지된 식품은 검사 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기 전에는 구입하지 않도록 충고했다. 아울러 초등학교 주변에 판매되는 제조.수입원, 수입국가, 원재료, 원산지 표시사항이 미흡한 저가(低價)의 과자류, 빵, 초콜릿류 등도 아이들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고 밝혔다.

현재 멜라민이 검출돼 유통 판매가 금지된 식품은 ▲동서식품 ‘리츠센드위치크래커치즈’ ▲화통엔바빵크 ‘고소한쌀과자’ ▲해태제과 ‘미사랑카스타드’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 ‘밀크러스크' ▲해태제과 ‘미사랑코코넛’ ▲유창에프씨 ‘베지터블크림파우더 F25' 등이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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