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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리피토·크레스토' 복용, '루게릭병' 유발?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8-09-30 0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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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인 '스타틴'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은 약물이 루게릭병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30일 미 FDA 연구팀은 '약역학&약물안전성저널'에 밝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에 있어 루게릭병 발병율이 높다는 보고 이후, 이에 대해 진행된 41종의 장기간에 걸친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이 화이자의 '리피토'나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 등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틴으로 치료를 받은 총 6만4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총 9명에서 루게릭병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은 5만6000명에 있어서는 10명에서 루게릭병이 발병, 양 그룹간 루게릭병 발병율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위약 복용자에 비해 스타틴 복용 환자에 있어서 루게릭병 발병율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FDA는 "이에 대해 스탠포드대 연구팀을 비롯한 다른 연구팀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FDA 자체 연구도 진행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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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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