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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방암' 예방 위해서라도 생후 6개월간은 '모유수유'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입력일 : 2008-09-29 18: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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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첫 1년간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여성에 있어서 유방암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29일 'World Cancer Research Fund' 연구팀이 밝힌 총 7000종의 과거연구결과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모유수유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약 4.8%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9명당 1명 가량이 생애 한 번 이상 유방암을 앓는 바 모유수유는 아이들이 비만이 될 위험을 줄이며 신생아들이 호흡기 감염등 각종 감염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이번 연구결과 유방암 발병 위험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출산한 여성중 약 4명당 1병 가량만이 이 같이 모유수유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연구결과 출산한 여성들중 75%가 출산직후에는 모유수유를 시작하나 이중 단 22%만이 6개월후에도 여전히 모유수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모유수유가 "여성의 체내 암관련 호르몬중 일부를 낮추어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라고 밝히며 "모유수유가 끝날쯤에는 여성의 체내 자체 기전에 의해 DNA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유방내 세포들을 스스로 제거할 수 있게 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따라서 "유방암 발병을 막기 위해서라도 여성들은 출산후 6개월간은 절대적으로 모유수유만을 하고 그 이후에도 보조적으로 모유수유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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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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