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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멜라민 쇼크] 중국 외 수입식품까지 '멜라민' 검사 확대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8-09-28 11: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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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분 함유 모든 제품 및 중국산 분리대두단백 조사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정부가 국내외적으로 수입식품 및 중국산 유제품 함유식품에서 멜라민이 잇따라 검출되자 조사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중국 분유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것과 관련, ‘08년 9월 27일부터 중국 이외 국가에서 수입하는 유성분이 함유된 모든 제품과 중국산 ‘분리대두단백’ 제품에 대해 멜라민 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중국이외 국가에 대해서도 수입단계에서 멜라민 검사를 강화하는 것은 중국에서 유제품을 수입한 외국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되고 있어,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모든 유성분 함유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식약청은 또 "앞으로도 멜라민이 함유될 우려가 있는 수입식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멜라민 검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27일 현재까지 해태제과의 ‘미사랑카스타드’ 3건에서 멜라민이 최대 155.3ppm 검출됐고, ‘미사랑코코넛’ 제품 1건에서도 271.4ppm이 나왔다"고 공개했다.

한편 중국에서 수입하는 분(우)유, 유청, 카제인 등 유제품이 함유된 제품은 지난 24일부터 수입금지 조치됐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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