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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멜라민 쇼크] 캔디·캐러멜 사이클라메이트 검출, 식약청 "발암성 없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8-09-27 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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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위해 수입식품에 대한 과잉 공포 우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위해 수입식품으로 적발된 캔디, 캐러멜 등 4개 제품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사이클라메이트가 검출됐지만 인체 위해발생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26일 식약청에 따르면 사이클라메이트는 현재 CODEX, EU,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50여개국에서 사용중에 있으며,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동 물질을 카페인, 콜레스테롤 등과 같은 인체에 대해 발암성이 없는 물질(Group 3)로 분류하고 있다.

식약청측은 "사이클라메이트는 일부 동물실험에서 발암성이 확인된 바 있으나 아직까지 발암성이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위해발생 우려는 없으나, 현행 우리나라 규정상 허용되지 아니한 인공감미료이므로 검출될 경우 부적합 처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6일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올 6월까지 수입산 위해식품이 국내에 864.5톤이 유통됐으나 회수율은 9.9%에 그쳤다면서 국내에 사용금지된 사이클라메이트가 검출된 위해식품이 가장 많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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