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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글리벡·스프라이셀 약가조정 '반려'…"제약사 봐주기" 논란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입력일 : 2008-09-24 10: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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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등 시민환자단체 23일 기자회견 후 재신청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시민단체가 제기한 노바티스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과 한국BMS ‘스프라이셀’ 약가인하 신청을 보건복지가족부가 뒤늦게 반려한 것으로 드러나 제약사 봐주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시민·환자단체는 23일 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부가 다국적제약사의 눈치보기에 건강보험재정이 허비되고 있다”며 “글리벡과 스프라이셀의 약가를 즉시 인하하라”고 요구했다.

또 “선진 7개국 조정평군가에 맞춰 산정된 글리벡, 스프라이셀 약값을 우리과 경제 수준이 비슷한 국가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건약 등은 글리벡 환자 175명, 스프라이셀 환자 146명 명의로 복지부에 약값 조정을 재신청했다.

이는 지난 6월 이들 단체가 신청한 약가인하 조정신청을 복지부가 이달초 반려한 데 따른 것으로 복지부는 글리벡 생산 제약사인 노바티스가 법률검토를 하던 중에 서명이 잘못된 것이 발견됐다며 반려 이유를 들었다.

조정신청 ‘신청인’란에는 17개 단체와 한개 단체 대표자 이름이 기재돼 있는 데, 후단의 ‘서명’란에는 한개 단체명과 담당자 명이 기재됐고, 단체직인이나 대표자 대신 담당자가 서명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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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건약 등은 “복지부의 행정미숙과 약가인하 의지가 없어서 벌어진 일”이라며 “이로 인해 조정신청 처리가 3개월 이상 지연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조정신청 여부를 계속 검토하고 제약사에도 관련 사실을 통보하는 등 절차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서류 보정으로 절차가 지연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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