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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산 '발암물질' 과자·빵, 3년간 40톤 폐기
메디컬투데이 정혜원 기자
입력일 : 2008-09-21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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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두성 의원, 식약청 '수입식품 부적합현황' 분석
[메디컬투데이 정혜원 기자]

최근 중국에서 멜라민 성분이 포함된 분유제품으로 인해 영·유아가 사망하는 등 그 논란이 우리나라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국내 수입된 중국산 과자·빵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40여톤이 폐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은 21일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수입식품 부적합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중국산 과자와 빵에서 각종 세균, 허용외 첨가물, 발암물질로 인해 적발된 건수는 총 18건이며 폐기량도 무려 약 40.6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에 따르면 2006년 적발건수는 5건이고 폐기량은 2622kg, 2007년 7건 총 폐기량 1만9514kg, 2008년 7월 기준 6건에 1만8459kg에 달한다.

특히 적발된 발암물질 중에는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사이클라메이트’라는 인공감미료까지 검출됐으며, 빵과 케이크에서도 ‘니트로퓨란’이 검출됐다는 것. 지난해 12월에 수입된 한 고구마 과자에서 사이클라메이트가 검출됐고, 같은해 10~11월에 수입된 빵(케이크)에서는 3차례나 ‘니트로퓨란’이 검출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수입된 중국산 과자에서 과자봉지에 인쇄잉크 용매제로 사용하는 톨루엔이 기준치보다 최대 5배까지 검출됐다는 보고가 4건이나 접수돼 13톤에 달하는 제품이 폐기되기도 했다.

이에 임 의원은 "적발된 부적합 제품들은 일단 국내 통관 과정에서 적발돼 전량 폐기됐지만 서류검사와 관능검사가 80%를 차지하는 현실에서 걸러지지 않은 제춤이 시중에 유통될 가능성이 크다"며 무작위 검사와 정밀검사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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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통관돼 유통중인 제품에 대해 주기적인 수거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중국산 과자와 빵은 대부분 반제품 형태로 수입돼 국내 상표를 붙여 유통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원산지 표시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정혜원 기자(wonny013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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