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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심혈관질환 앓는 노인, '스타틴' 복용 부족해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8-09-17 0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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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혈관이 막힌 동맥경화증을 앓는 노인들에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인 스타틴 사용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17일 캐나다 토론토 셰인트미셸병원 연구팀이 '혈관외과학저널'에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10년동안 크게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동맥경화증을 앓는 노인중 상당수는 권장되고 있는 양 이하로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맥경화증을 앓는 34만315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68.7%가 관상동맥질환, 33.5%가 뇌졸중이나 다른 뇌혈관질환, 7.0%가 동맥이 좁아진 말초동맥질환을 가진 가운데, 1995년에서 2004년 사이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스타틴 약물 사용은 11.8%에서 61.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혈관질환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5.3%에서 41.2%, 말초동맥질환을 가진 사람은 6.8%에서 43.3%로 증가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같이 스타틴 복용이 증가했음에도 여전히 심혈관질환 환자들에서 스타틴 복용은 적정수준에 미흡하다"며 "특히 말초동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두드러지게 스타틴 복용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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