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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출산후 다이어트 '모유수유'가 최고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
입력일 : 2008-09-17 07: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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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가 출산을 한 여성들이 임신전 체중으로 살을 빼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


17일 미 조지아대학 연구팀이 '국제모유수유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모유수유만으로 아이를 키운 여성들이 모유수유만을 하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임신전 체중으로 빨리 살을 빼는 것으로 나타났다.

19~42세 연령의 24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전 체중과 분만당시 체중, 임신 12주후 체중을 측정한 이번 연구결과 모유수유만으로 아이를 키운 17명의 여성들이 분유와 모유를 섞어 먹이거나 분유만을 먹인 여성들에 비해 출산 8~12주후 체중감소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분유와 모유를 섞어 먹인 여성들이 출산 4주경에는 체중 감소가 더 컸으나 8~12주경에는 이 같은 현상이 역전되 모유만을 먹인 여성들에서 체중 감소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모유수유만으로 아이를 키운 여성들에서만이 체지방율이 크게 감소했다"며 "출산한 여성들에게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것이 비만 혹은 과체중이 되는 것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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