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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IT핵심 '2차전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입력일 : 2008-09-05 07: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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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비쿼터스 시대 모바일 에너지로 그 활용성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지식경제부는 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전지 수요 및 제조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 핵심부품인 이차전지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이차전지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발표하는 발전전략에는 핵심기술개발, 성장기반 확충 및 기업간 협력확대 등의 3대 전략을 추진해 이차전지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2008~2015년까지 8년간 19개 과제 2840억원을 지원해 모바일IT용, 자동차 등 수송용 및 에너지 저장용 등 3대 분야 이차전지의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지 대기업과 부품·소재 중소기업, 수요기업과 전지기업간 맞춤형 공동 R&D 추진 확산 및 동반 성장 도모하게 된다.

또 이차전지업계의 애로기술 지원을 위하여 KETI, KERI, KIST 및 서울대 등 4개 기관에 구축한 부품·소재의 분석·평가장비를 가상적으로 연계한 「차세대전지산업화지원센터」의 이용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부품·소재 특성의 시험·평가 지원은 KETI가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관별 장비 구축현황, 시험평가항목, 시험신청 및 접수 등을 홈페이지를 구축·운영해 종합서비스 제공하게 된다.

지경부는 이차전지업계의 인력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학사 및 석·박사급 전문기술인력은 ‘현장인력 재교육프로그램’과 ‘대학 IT연구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양성, 배출키로 했다.

또 전지분야의 국제 표준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민간의 ‘한국전지연구조합’을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표준화 포럼을 구성·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대-중소기업간 정보/기술교류를 통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산·학·연이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기술동향, 전지 및 부품·소재 개발 정보 등 교류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차전지가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등에서 많이 사용할 것에 대비해 정부가 소재 원천기술의 R&D를 더욱 확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식경제부 남궁 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차전지는 쓰임새가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미래 유비쿼터스 시대에서는 모바일 에너지원으로써 그 활용이 더욱 중요하다”며 “2015년까지 세계시장의 45%를 점유할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bgk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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