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개 병원 노사 대표, 내일 산별교섭 잠정합의

조세훈 / 기사승인 : 2008-08-28 1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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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4~5% 인상 및 산별최저임금 95만원 등 합의 122개 병원이 소속된 보건의료노조와 사용자협의회 간 산별교섭 잠정합의가 29일 마포 대한병원협회에서 열린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교섭에서 지난 26일 실무교섭단에 의한 실무합의에 이어 노사 대표가 참석해 13차 대표교섭을 개최하고 이어 잠정합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13차 대표교섭에는 사측에서 공동대표인 정진명 경상대병원장, 심민철 영남대의료원장,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을 비롯하여 사용자협의회 부대표 및 교섭단, 그리고 노측에서는 홍명옥위원장을 비롯해 임원, 지역본부장, 교섭단 및 현장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사 양측은 이번 산별교섭을 통해 ▲임금 4~5% 인상 ▲산별최저임금 95만원 ▲비정규직 정규직 이상 임금인상 ▲광우병 쇠고기 병원급식 금지와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축산물 제공 등에 합의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잠정합의에 이어 조합원 찬반투표를 남겨두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조세훈 (meerina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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