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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심장마비 생존자, '리피토' 등 스타틴 약물 끊으면 '위험'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8-08-28 0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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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인 스타틴 복용을 중단할 경우 이 같은 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는 사람에 비해 향후 1년내 사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28일 맥길대학 연구팀이 '유럽순환기학저널'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같은 약물이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텔롤인 LDL을 낮출 뿐 아니라 체내 염증 또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마비를 앓은 후 3개월 후에도 생존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급성심근경색증이 발병하기 전 스타틴을 사용 발병후에도 계속 약물을 복용했던 환자들이 이 같은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해 다음 해 사망할 위험이 16%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비록 스타틴이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스타틴을 끊지 않고 계속 복용하는 것이 이롭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 심장마비를 앓은 후 스타틴을 처방받은 환자 중 약 30% 가량이 첫해 내 스타틴 복용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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