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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보건노조, 오늘부터 경희·고대·한양 타격투쟁…"결렬시 28일 총파업"
메디컬투데이 조세훈 기자
입력일 : 2008-08-12 0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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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조세훈 기자]

보건의료노조가 오늘(12일)부터 2차 산별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병원 노사 교섭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4일 이후 산별파업을 잠시 유보하고 집중교섭 기간을 제안해 교섭을 실시한 결과, 지방의료원 27개 병원과는 12일 오전 7시 극적으로 교섭을 타결 지었고, 국립대병원등은 의견접근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사립대병원과의 교섭은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사립대병원, 보훈병원, 원자력의학원 등 미타결 사업장 등에 달려있다"며 "특히 23개 사립대병원은 보건의료노조 전체 조합원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 병원에 산별순환파업과 집중타격투쟁을 통해 조속히 전체 산별교섭 타결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노조 측은 12일부터 사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산별집중 타격투쟁에 나서면서 각 병원별 로비에서 집회, 의료원장 항의방문, 선전전 등의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다.

12일에는 원광대병원, 경희의료원, 보훈병원(보훈처), 13일에는 아주대의료원과 고대의료원, 14일에는 강남성모병원과 한양대병원을 상대로 집중타격투쟁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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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12일부터 2주간 산별순환파업과 교섭을 병행하돼 이 기간 중에도 병원 측이 산별교섭 타결을 거부한다면, 이달 26일 파업 전야제에 이어 27일부터는 전면 산별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세훈 기자(meerina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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