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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중 원전기술포럼’ 내년 서울 개최
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
입력일 : 2008-08-09 07: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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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

한-중 양국 정부는 그동안 중단됐던 ‘한-중 원전기술포럼(장관급)’을 내년 상반기 서울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는 이재훈 차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ASEAN+3(한·중·일) 에너지장관회의 참석차 중국 국가개혁발전위원회(NDRC) 순친 에너지국 부국장(차관급)을 만나 이와 같이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한-중 원전기술포럼’은 한-중 양국간의 원전협력 관련 민관 채널로서 2006년 서울에서 2007년 중국에서 개최된 이후 올해에는 개최되지 못했다.

지경부는 중국이 그동안 ‘한-중 원전기술포럼’ 개최에 소극적 반응을 보여왔으나 2020년까지 당초 계획인 원전 4만MW(100만KW 원전 40기 해당)에서 6만MW로 증설하는 계획(원전 20기 추가 증설)을 비공식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바 이에 따라 한국형 원전에 대한 중국 정부의 관심도가 제고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재훈 차관은 “이번 한-중 양국 정부간 원전기술포럼 재개는 그동안 정체대 왔던 對중국 원전 플랜트 진출에 청신호로 판단된다”며 “그동안 對중국 원전수출은 주로 원전에 소요되는 핵심 주기기(두산중공업) 및 원전의 운영관련 기술인력(한국수력원자력) 등에 국한돼 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훈 차관은 호주 마틴 퍼거슨 자원에너지관광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통해 호주산 LNG 도입확대 및 우라늄광 개발 참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CCS와 같은 청정기술 개발협력 등 양국간 핵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11월 중 상기 현안을 논의하는 ‘한-호주 자원협력위원회(차관보급)’를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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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국(에너지부 장관) 및 말레이시아(에너지수자원통신부 차관)와의 양자회담을 가지고
이번 ASEAN+3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원자력 및 CDM 관련 지원사업에 적극적 관심을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동 사업을 통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의 원자력 및 CDM 관련 인력양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add171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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