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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수입수산물 부적합 건수 급증, 중국산 31.1%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8-08-07 0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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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미생물 기준초과, 포장용횟감 부적합 많아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국내로 반입되는 수입수산물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부적합 수산물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수입수산물 부적합 및 수산물 원산지 표기 위반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수입 수산물의 부적합 건수가 해마다 늘어 2005년 292건에서 2006년 376건, 2007년 536건으로 3년 사이 83.6%가 증가했다.

부적합 사유로는 ‘미생물 기준초과’로 인한 부적합 건수가 최근 4년간 299(21.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중금속 검출과 사용금지물질 검출로 인한 부적합 건수가 각각 264건(18.8%)과 130건(9.3%)으로 조사됐다.

부적합 발생 주요 수입국으로는 중국산이 436건(31.1%)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일본산이 233건(16.6%), 대만산이 225건(16.1%)이었으며 부적합이 발생한 주요 품목으로는 포장횟감으로 들어오는 냉동 틸라파이(민물옥돔)와 냉동새우가 226건(16.1%)으로 가장 많았고 장어 106건(7.6%), 낙지 89건(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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