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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스피린 지속복용 난소암 예방?…'사실무근'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8-07-18 0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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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 등의 일반의약품 계열의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난소암 발병 위험을 줄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염증이 배란에 영향을 주며 난소암 발병에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온 바 아스피린외 기타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가 이 같은 난소암 발병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왔다.

그러나 18일 프레드헛친슨암센터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난소암 진단을 받은 812명 여성과 이 같은 증상이 없는 131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진통제 사용이 난소암 발병을 막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타이레놀등의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아스피린 복용은 난소암 발병 위험을 약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위험증가는 특히 10년 이상 이 같은 약물을 사용해왔던 여성들에서 현저히 높아져 타이레놀 복용을 한 여성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여성에서 각각 80%, 60%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5년내 아스피린을 꾸준히 사용했던 여성들에서는 난소암과 심장질환 발병이 각각 40%, 30% 예방됐다.


비엘
연구팀은 따라서 "이 같은 약물 사용이 난소암 발병을 막는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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