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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무더위 속 팔방미인 '비누'로 여름나기
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
입력일 : 2008-07-08 14: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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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비누, 스크럽비누 등 기능성 겸비한 비누 제품 다양화
습한 날씨와 무더위로 인해 불쾌지수가 상승할수록 세정력 강한 비누로 하루에도 두 세 번씩 세안을 하는 사람이 늘면서 최근에는 비누 시장도 다양화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


8일 유니레버코리아는 소비자의 심미안이 갈수록 고급화 되어감에 따라 단순 세정력뿐 아니라, 디자인, 향, 기능까지 골고루 갖춘 팔방미인 형 비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비누의 향에도 등급이 있다!

비누 하면 향을 떼어놓을 수 없다. 주변을 둘러보면 은은한 비누 향에 대한 선호와 로망이 아직도 건재한데 비누의 향이라고 다 같을 수 없다.

도브의 고 후레쉬 ‘바’는 한국에서도 스테디셀러 향수로 유명한 케빈클라인(CK), 크리스찬 디올(ChristianDior),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등 유명 향수를 제조해온 세계적인 조향사 ‘앤 고틀립(Ann Gottlieb)’이 직접 향 제조에 참여했다.

상큼한 자몽과 레몬그라스향의 '에너자이징 바', 싱그러운 그린티 와 오이 향의 '아쿠아 모이스처 바' 등 2종의 바(Bar)로 여름철에 걸 맞는 자연성분의 활기차고 상쾌한 향을 제공한다.

특히 에너자이징 바는 오렌지색의 미세한 스크럽 알갱이를 함유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각질제거를 도와주며 건조해 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도브의 고 후레쉬 바와 같이 세계적인 조향사가 생활용품 브랜드 향 제조에 직접 참여한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과거 고급 백화점 진열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향수와 향이 생활저변 깊숙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최근 업계에서도 ‘향 마케팅’에 주목,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 ’천연비누 DIY族’ 늘어

최근 산업 전반으로 ‘환경’,’ECO’가 큰 화두로 자리 잡으며 비누 역시 기존 제품도 좋지만 내 얼굴에 맞춰 만들 수 있는 ‘천연비누(handmade soap)’가 인기다. ‘그린창업’의 바람을 타고 천연비누를 이용하여 제2의 창업에 도전하는 주부도 늘어가고 있다.

누구라도 손쉽게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천연 비누제조법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백화점 문화센터 및 오프라인에서도 공개 강좌 등이 성업 중이다. 또한 G마켓과 옥션 등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에센셜 오일, 천연분말, 비누 몰드 등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 집에서 손쉽게 비누를 만들 수 있도록 판매 중이다.


비엘
여드름, 아토피 등 각자의 피부 상태와 원하는 재료에 따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DIY천연비누다. 그러나 이러한 열풍에 대해 전문가들은 본인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모른 체 검증되지 않은 남들이 좋다는 재료를 무작정 많이 넣는 식의 제조법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비싸지만 한번쯤 써보고 싶은 오리엔탈 한방비누

지난 1~2 년 사이 인테리어와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오리엔탈, 한방 바람이 거세더니 최근에는 비누시장에도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소문난 한약방을 중심으로 귀한 한약재 등으로 만든 한방비누가 인기다.

국내에도 이미 고급 한방코스메틱 라인으로 잘 알려진 설화수의 ‘궁중비누’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을 통해 피부를 청결하고 부드럽게 해준다고 알려진 옥죽, 참작약, 자황을 달인 지황을 달인 한방 액에 천연 올리브오일, 벌꿀 성분과 국내산 6년 근 홍삼진액을 넣어 전통 수공예 제조법을 통해 만들어진 격조 높은 미용 비누로 인기가 높다.

명옥헌한의원의 ‘서시옥용산비누’는 녹두, 백지, 백령 등 동의보감에 기록된 14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서시옥용산과 진주가루, 코코넛과 포도씨, 로즈메리 오일 등을 배합해 기미나 잡티가 있는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금산한의원의 ‘금산한방비누’는 금은화, 민들레, 칡, 인삼, 당귀 등 20가지 생약 성분이 함유된 pH 5.5의 약산성 비누이다. 항균·보습·미백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가꾸며, 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add171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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