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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GSK, 자궁경부암 예방 후보백신 탁월한 면역원성 및 내약성 입증
메디컬투데이 우정헌 기자
입력일 : 2006-06-13 0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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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우정헌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가 개발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후보백신이 26~55세 여성들에서 면역반응을 조사한 임상시험에서 탁월한 면역원성 및 내약성을 나타냈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처음 발표된 이번 자료는 이 백신이 전 연령대의 여성들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제공한다는 것을 입증한 추가적인 증거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3상 임상시험에서,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후보백신을 접종 받은 모든 연령군(15세~55세)의 여성들에서 3회에 걸친 백신접종을 마친 지 한달 후에 HPV 16형 및 18형에 대한 항체반응이 100%로 나타났다.

HPV 16형과 18형은 암을 유발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2가지 HPV 유형들이다.1

이 백신을 1차 접종한 지 12개월 후에 혈청반응을 조사했을 때 임상시험에 참가한 모든 여성들에서 양성 혈청반응이 유지됐고, 자연감염으로 인한 항체가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항체가를 기록했다.

GSK는 이번 연구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25세 이상의 여성들도 백신접종 후에 HPV 16형 및 18형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음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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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GSK의 HPV 후보백신은 임상에 포함된 전 연령군에서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기존 임상시험들에서 이미 입증되어 있는 안전성 프로파일이 더욱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총책임 연구자인 독일의 Stiftung Juliusspital Wuerzburg의 티노 슈왈츠 교수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HPV 백신이 25세 이상의 여성들에서도 뛰어난 면역원성을 나타낸다는 것이 최초로 관찰됐다.

연령이 높은 여성들에서도 발암성 HPV 유형들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번 연구결과에 의하면, 저연령층 및 고연령층 여성 모두가 백신접종을 통해 발암성 HPV 16형 및 18형의 감염과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련 자궁경부 병변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우정헌 기자(ros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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