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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O-157 검출 美쇠고기, 수입 안됐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8-07-03 08: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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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미국 네브라스카 비프사의 쇠고기 분쇄육에서 전염성이 높은 병원성 대장균(E. coli O157:H7)이 검출됐으나 국내로 수입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식품안전검사국(FSIS)이 네브라스카 비프사의 쇠고기 분쇄육 가공품에 대해 병원성 대장균이 의심됨에 따라 241톤을 회수토록 했으나 국내에 반입된 물량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리나 가공과정을 거치는 원료상태의 쇠고기는 조리나 가공과정에서 열처리되어 병원성 미생물이 사멸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검사나 규제를 실시하지 않지만, 분쇄육 등 식육가공품은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해당 작업장은 국내 수출이 승인된 곳이지만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문제의 쇠고기가 제조된 기간 중에는 국내 수출이 중단된 상태였고, 당시 분쇄육은 수입허용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국내 반입물량도 없다"면서 "앞으로 미국산 분쇄육에서 병원성 대장균(E. coli O157:H7) 등이 검출될 경우 불합격·반송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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