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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형광등 재활용, 에너지 절약과 함께 해요!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입력일 : 2008-06-26 15: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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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조명재활용운동전국네트워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폐형광등의 안전처리를 위한 분리수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11개 지역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내달 2일 용산역 앞 광장에서 수은의 유해성과 형광등 재활용의 필요성 및 방법 등을 알리고 친환경 형광등 부채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펼친다.

형광등 안에는 유해물질인 수은을 함유하고 있어 그냥 깨트려버릴 경우 매립·소각돼 토양, 대기를 통한 이차오염으로 미나마타병과 같은 심각한 불치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깨지 않고 안전하게 분리수거하면 수은도 안전하게 추출되며 유리는 다시 유리섬유, 바닥재 등의 친환경원료로 다시 탄생하게 된다.

형광등을 안전하게 분리배출하지 않거나 재활용에 참여하지 않고 매립·소각할 경우, 관련규정에 의거하여 일반시민도, 학교, 빌딩, 병원등과 같은 사업장에서도 처벌될 수 있다.

형광등 분리수거는 2001년부터 실시됐지만 재활용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인식부재, 수집·운송 유통과정 상의 파손 및 중간업체의 불법 매립·소각 등으로 인해 재활용량은 여전히 저조한 상태다.


수원수
조명재활용운동전국네트워크는 “폐형광등을 근절시키기 위해 매립·소각장을 대상으로 현수막 홍보, 안내문 발송 등을 실시하며 관련자 교육을 통해 적정처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bgk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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