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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기상오보 줄어들까'…기상슈퍼컴퓨터센터 충북 오창 기공
2009년 10월 완공, 예보 역량 향상 기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8-06-25 16:07:11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기상청은 26일 오후 3시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 단지에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는 2009년 10월까지 공사비 253억원을 투입해 부지 2만3092㎡에 지상 3층의 연면적 7052㎡ 규모로 컴퓨터실, 현업운영실, 방재실외에도 국제회의실, 방문자연구실, 홍보실 등이 마련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슈퍼컴퓨터 2호기(18.5 Tflops)보다 10배이상 연산속도가 빠른 기상용 슈퍼컴퓨터(3호기)를 도입·설치하고 영국기상청의 예보생산모델을 가동해 기후변화를 보다 상세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슈퍼컴퓨터 3호기와 통합수치예보모델이 본격 가동되는 2011년에 가면 우리나라의 예보역량은 세계 6위(현재 9위)로 향상될 것”이며 “국내·외 훈련생 등 연간 만 여명의 유동인구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bgk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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