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분당수
건강 장마철 식중독·일본뇌염 주의하세요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입력일 : 2008-06-18 11:34:27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수도권 지방 의료질 격차…의료질평가지원금 2천억원 확대
■ 뜨거운 차 매일 한 잔 마시면 '녹내장' 예방 도움
■ 중국, 대기개선에 288조 투자…한국 기업 주목받는다
삼성서울병원 교수, 세균성 질환 예방법 알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백경란 교수는 장마철에는 식중독, 일본 뇌염 등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 문제가 된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온에 의해 잘 번식하는 세균에 의한 질병은 ▲식중독, 이질 등과 같이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는 질병, ▲일본뇌염, 말라리아와 같이 모기나 다른 벌레에 물려서 옮는 질병, ▲레지오넬라병 등 냉방시설 때문에 전염되는 질병 등이 있다.

이에 백 교수는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염된 음식이나 오염된 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익힌 음식만 먹고 물은 끓여서 마셔야 한다”며 “과일은 깨끗이 씻거나, 껍질을 까서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식중독은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의 손에서 세균이 오염돼 발생하기 때문에 음식을 만지기 전에 손을 꼭 깨끗이 씻어야 하고 손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으면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냉장고 등에 보관해서 세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간질환이 있거나 면역이 저하되는 다른 질환이 있는 환자는 여름철에는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맨살로 바닷물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와함께 백 교수는 “장티푸스가 유행하는 지역을 여행하거나 환자나 보균자의 가족 등과 같이 특별히 전염될 위험이 높은 사람은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장마철 건강관리법

1. 물을 끓여 먹는다
2. 남은 음식물은 5도 이하 또는 60도 이상 고온 살균 후 보관한다
3.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끓여서 먹으며 조금이라도 변질된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4. 칼, 도마, 행주 등을 매일 삶아주는 등 음식조리시 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한다(집단급식시 특히 주의)
5. 손과 몸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한다
6. 실내 환기를 자주 해준다

비엘
7. 습기가 심할 경우에는 난방을 통해 습기를 제거해 준다
8. 장마철 안전사고에 미리미리 대비하고 위험한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9. 활동량이 적어지고 쉽게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긍정적 생각과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10. 전염성 환자가 발생하면 식기 변기 이부자리 등은 삶고 소독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eunisea@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