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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시의사회, "약대 6년제 재검토해야"
메디컬투데이 조세훈 기자
입력일 : 2008-06-17 08: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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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조세훈 기자]

최근 약학대학협의회의 약대 6년제 입문시험의 조기시행 요구에 교육과학기술부가 2009년 실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시의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17일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할 때 대다수의 약대 졸업자들은 제약회사의 연구직보다는 개업의 길을 택하고 있다"며 "면허약사의 3%에도 모자라는 임상약사의 양성을 위한다는 미명아래 신약 연구보다는 임상약사로서 임의조제와 같은 불법 진료행위를 더한 층 조장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약학대학협의회는 약학전공 신입생의 모집을 우선시하기 전에 턱없이 부족한 임상교수의 충원 대책과 학부모에게 과중하게 부담되는 교육비 및 현재에도 턱없이 부족한 보험재정 또한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의약분업이후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는 임의조제 및 대체조제의 근절에 자성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세훈 기자(meerina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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