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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산' 한 여성들 '유방암' 잘 생긴다고?
메디컬투데이 원나래 기자
입력일 : 2008-06-08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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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원나래 기자]

유산을 비롯한 불완전한 임신이 여성에서 유방암 발병 위험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미 연구팀이 'Contraception' 저널에 발표한 대규모 연구결과 인공유산등의 불완전한 임신과 유방암 발병 위험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유산등 불완전한 임신을 한 여성들에 대해서는 그 동안 두 가지 믿음이 있어왔다.

첫째로 만삭 임신여성들이 얻을 수 잇는 유방암에 대한 예방효과를 이 같은 여성들은 얻을 수 없다는 믿음과 둘째로 이 같이 불완전한 임신을 경험한 여성들의 유방조직은 임신초기 고농도의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후 말기 임신시 발생한 최종 세포분화에 의한 잇점을 얻지 못해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에 취약하게 된다는 믿음이 있어 왔다.

그러나 유방암으로 진단된 33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불완전 임신과 유방암 발병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인공유산이나 자연유산을 한 여성들 모두가 전혀 아이를 낳지 않은 여성들이나 만삭임신으로 정상출산을 한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 발병위험이 높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원나래 기자(win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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