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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전국 34% 소규모수도시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합류한다'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입력일 : 2008-06-04 15: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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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

전국의 소규모수도시설 7764개소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합류한다.


환경부는 전국 7764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에 총 8686억원을 투자해 노후돼 수질오염 등으로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했던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수도시설을 개량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취약 등으로 정비가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금년부터 국고를 지원해 연차적으로 수도시설을 개량해 나갈 계획인 것.

시설개량은 수질기준 초과시설과 25년 이상된 노후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량하고 시설개량비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수질기준 초과시설은 건강상 유해영향물질 초과시설 및 기준초과 횟수가 많은 시설부터, 사용연수가 오래된 시설부터 단계적으로 개량한다.

또한 계곡수·용천수 등의 취수원은 암반과정 지하수로 교체하고 소독 시설이 없거나 수동소독시설은 무전원 자동소독시설로 교체, 콘크리트 배수시설(물탱크)은 유지관리가 쉽고 부식에 강한 재질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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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014년까지 소규모수도시설 2만2725개소 중 34%에 해당하는 7764개소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이 가능해지며 금년에 730개 시설을 대상으로 국고 400억원을 지원해 개량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개량 이후에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및 관리메뉴얼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및 운영관리에 민간부문의 자본력과 기술력 및 경영기법을 도입한 지방자치단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소규모수도시설 개량대상에는 폐쇄시설, 농촌농업·생활용수· 개발사업 대상지역과 중복된 시설은 제외된다.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기자(bgk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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