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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국민연금 이사장, 박해춘 전 은행장 물망
메디컬투데이 석유선 기자
입력일 : 2008-06-03 15: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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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석유선 기자]

새 정부 들어 일괄 사표를 제출한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장 후임 인선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인사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김호식 이사장이 지난 4월 면직 처리됨에 따라 공석인 이사장직에 대한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3명의 후보를 최근 복지부에 추천했다.

추천 후보는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 이원형 전 국회의원, 박경호 현 국민연금공단 기획이사 등이다.

복지부는 해당 후보들에 대한 신원조회를 거쳐 신상에 문제가 없다면 장관 제청으로 최종 후보자 2명을 청와대에 보고하게 된다. 이사장직 최종 인선은 내달 중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현재 (앞서 언급된) 3명의 후보가 추천된 것이 맞다"며 "이제 공은 복지부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3명의 후보 중 유력시 되고 있는 인물은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 박 전 은행장은 서울보증보험, LG카드 사장, 우리은행장을 거치며 보험, 카드, 은행 등 3개 분야 CEO를 역임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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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각에서는 박경호 기획이사도 공단 내부인사로서 공단 경영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낙점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차기 연금공단 이사장 자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석유선 기자(sukiz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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