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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녹십자 '탁센' 출시 6개월만에 매출 10억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8-06-02 1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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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졸 특허공법으로 부작용 최소화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진통소염제 '탁센'의 매출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출시 6개월 만에 10억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녹십자에 따르면 탁센은 출시 3개월 만에 7억원을 돌파한 뒤 꾸준한 매출 지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5월말 기준으로 10억 고지를 돌파함으로써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확실한 메이저 품목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탁센'의 고성장 비결은 네오졸(NEOSOL)특허공법을 이용해 기존 정제타입의 진통제보다 신속한 체내 흡수 및 효과를 발현해 NSAIDs 진통제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또 의약분업 이후 대부분의 국내제약사들이 일반의약품 시장 개척보다는 전문의약품 영업에 더욱 치중하면서 약국 직거래 축소와 더불어 신제품 출시에도 소극적이었던 탓에 약국 매출에도 적잖은 타격을 주었지만 녹십자는 꾸준히 일반의약품 신제품을 출시해 왔고 8000여개 직거래 약국을 유지하기 위해 MR 수를 오히려 늘려 왔다.

녹십자 김경조 마케팅 이사는 “탁센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향후 매출목표를 30억으로 잡고 신속한 효과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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