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아비만 30년 증가세 멈췄다

김범규 / 기사승인 : 2008-05-29 0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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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소아비만율이 수십년에 걸친 증가세를 마감하고 정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 CDC는 1999~2006년 사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아비만율이 증가세를 멈추고 16% 대에서 안정화됐다고 밝혔다.

2~19세 연령의 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미의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지난 30년간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던 미국내 소아비만율이 정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가 소아비만의 심각성을 알려온 공중보건캠페인과 학교 급식의 질이 향상된데서 주로 기인했을 수 있으며 또한 비만이 되기 쉬운 사람의 비가 자연적으로 감소됐을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소아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범규 (bgk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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