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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주당 "산업안전 없이, 국민성공 없다"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8-04-30 16:21:32
[메디컬투데이 석유선 기자]

통합민주당은 5월1일은 118회 근로자의 날을 맞아 30일 "산업안전이 없으면 국민성공도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재해를 당한 대한민국 노동자수는 9만여 명에 달하고 그중 2400여명이 목숨을 잃어 하루에 7명꼴로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셈이다.

이는 근로자 1만 명당 산업재해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1.9명에 이르고 선진국 평균의 5배가 넘는 수치.

실제로 산재에 의한 경제적 손실은 연간 16조원, 근로손실 일수는 6393만일로 노사분규로 인한 근로손실 일수보다 119배나 많으며 높은 산재율은 전체 사업장의 90%에 이르는 중소영세업체의 열악한 작업환경과 안전불감증이 주요원인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1인당 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앞두고 선진국을 바라보고 있지만 산업안전에 있어서는 여전히 후진국의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명박 정부는 ‘기업 기살리기’와 ‘친기업 정책’에만 몰두하지 말고 열악한 여건에서 고군분투하는 산업전사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저임금에 시달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재를 줄이기 위한 시설투자 지원과 더불어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써야 하며 경영계도 산업안전에 대한 투자확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석유선 기자(sukiz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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