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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립선암 운동하면 악화된다고?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8-04-15 07:57:51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전립선암 환자에 있어서 운동이 암이 빨리 자라게 해 암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듀크대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바퀴에서 달리는 운동을 한 쥐들에서 종양이 2배 가량 빨리 자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듀크대 연구팀은 쥐에서 50개의 인체 전립선암을 이식 한 후 이 중 반은 운동을 할 수 없는 좁은 우리에 쥐를 두고 나머지 반은 하루에 평균 0.5 마일 가량 운동을 하게 했다.

연구결과 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쥐들에 비해 운동을 했던 쥐들에서 종양이 2배 가량 더 빨리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같은 연구결과가 인체에 동일하게 적용될지는 미지수인 바 이 같은 연구결과만으로 전립선암 환자에게 운동을 하지 않게 조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운동이 심혈관질환 건강에 도움이 되고 또한 당뇨및 비만 질환 그리고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바 노년 전립선암 환자들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들 역시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가 전신건강을 개선 심장병과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과 더불어 모든 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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