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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민주당 조성준 후보 선대위, 신상진 후보 고발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
입력일 : 2008-04-06 13: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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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

조성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6일,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성남시중원구선거구에 입후보한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조성준 후보 선대위가 선관위에 제출한 고발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 신상진 후보 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게재해 주민여론을 호도 ▲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공개방송토론회에서 허위 사실 유포 ▲ 의정활동보고 금지기간 중 국회의원실 주최로 지역현안 토론회를 개최해 사전선거운동 벌임 등이다.

선대위 측에 따르면 신상진 후보 본인이 제출해 중원구 유권자에게 발송된 공보물 4페이지에 보면 의정활동 보고 중 2005년분 내용중에 '10월 구도시 재개발특별법 대표발의 → (수정안) 12월 국회통과!'라고 적시돼 있는데 이 법률안은 상임위에 계류중인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또한 신상진 후보는 지난 4월1일 오후 4시30분에서 6시까지 생중계된 제18대 국회의원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조성준 후보에 대해 ‘조성준후보가 대표발의 한 법안 중 통과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토론회 초반과 말미에 2회 이상 허위사실을 밝힌 바 있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허위사실의 주 내용은 조성준후보가 국회의원(1996.6 - 2004.6)의 의정활동 중 대표발의 한 법률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인데, 조성준 후보는 의정활동 기간 동안 총15개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며"이 사안에 대해 본 선대위가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했음에도 불구, 신상진 후보측은 한 인터뷰에서 재차 ‘대안폐기’만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선대위는 "신상진 후보는 의정활동 금지기간 중인 3월6일 성남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범시민 대 토론회’를 개최해 토론회를 빙자한 홍보를 했다"며 "이 토론회는 신상진의원실이 주최해 유권자인 중원구민 약 400명을 참석시켜 신상진후보의 의정활동 성과를 홍보하는 토론회로 진행한 것으로 이는 명백한 사전선거운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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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선대위는 "신상진 후보는 지금이라도 사퇴해 신후보로 인한 중원구민의 상실감과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냉소주의를 예방하는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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