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86회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건강 '녹차·홍차·우롱차' 차 마시면 건강에 좋다 논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8-04-06 09:56:40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차가 건강에 이로운지에 대한 근거는 제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차, 우롱차, 녹차, 백차등을 마시는 사람들은 이 같이 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바 6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은 건강레터를 통해 차의 이 같은 건강에 대한 이로움에 대해 무엇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 밝혔다.

홍차, 우롱차, 녹차, 백차 모두 카멜리아 시넨시스(Camellia sinensis) 잎으로 부터 생산되는 바 이 같은 차나무 잎은 플라보노이드및 일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항산화제로 알려진 다른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과거 연구결과 이 같은 차 속 성분이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실제 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로운지는 명확하지 않았던 바 연구팀은 이 같은 논란의 대상인 차의 효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차를 장기간 마시는 것이 콜레스테롤과 혈압, 동맥경화증 발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과거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녹차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심장마비 또는 동맥경화증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홍차 섭취가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은 여전히 논란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규칙적으로 홍차를 마시는 것이 암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역시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백차를 대상으로 한 조기 실험실 연구결과 백차 섭취가 특히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나 지금까지 이를 입증할만한 신뢰할수 있는 연구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녹차를 마시는 것이 관절염과 연관된 염증을 줄이고 연골 파괴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과거 일부 연구결과가 있으며 또한 차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노년 여성에서의 골밀도를 향상시킬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차가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제한되어 있지만 최근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본내 노인들에서 녹차를 매일 마시는 것이 기억력 저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차의 건강의 이로움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하지만 현재까지 나타난 차의 효능은 차 성분 추출물 캡슐이나 보충제 섭취시에는 나타나지 않고 차를 직접 마실때만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