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가 국제적 전문가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식물 줄기세포 성분을 최초로 함유시킨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한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식물 줄기세포 성분을 함유한 '플랜트 스템셀 스킨 리뉴얼 세럼&크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스킨 리뉴얼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가 수년간 스템셀 학계의 국제적 전문가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식물 줄기세포 성분을 최초로 함유한 혁신적인 기능성 화장품.
'젊고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여자들의 열망은 인류가 생긴 이래 지금까지 쭉 지속돼 왔고 이에 더 아릅답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기능성 화장품 성분 개발에 대한 연구 역시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왔다.
여러 약용 식물의 줄기, 뿌리, 잎 등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기존의 화장품 기술과 달리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라인은 보다 근원적인 식물의 줄기세포를 원료화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고 차별화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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