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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장애인 생산품에 전문 디자이너 참여
메디컬투데이 이동근 기자
입력일 : 2008-04-02 1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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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자인 경쟁력 강화 위해 파견"
서울시는 장애인 생산품에 전문 디자이너를 파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메디컬투데이 이동근 기자]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복지재단은 3월 서울디자인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생산품 제작·판매시설에 전문 디자이너를 파견한다. 파견된 디자이너는 약 1년 동안 해당복지시설의 제품과 홍보물의 디자인을 지원하여 복지생산품의 판매를 육성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일 “일하고 싶어 하는 장애인들을 돕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들이 생산해 낸 물건을 적극적으로 구입하고 활용해 주는 일이지만 일반 생산품에 비해 결코 떨어지는 품질이 아님에도 장애인생산품은 외면당하기 십상”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장애인생산품 제작·판매시설은 열악한 환경과 예산부족으로 생산품을 예쁘게 디자인하고 포장할 수 있는 기술이 현저하게 부족해 판매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문 디자이너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지원의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복지재단 이성규 대표이사는 “장애인 생산품의 디자인 및 브랜드강화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며 디자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 복지시설에 전문 디자이너를 파견하여 복지 생산품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서울복지재단의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에 대한 시범사업을 기점으로 2009년에는 노인, 2010년에는 저소득 시민들이 제작·판매하는 시설까지 확대추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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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동근 기자(windf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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