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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4가지 유전자 '폐암' 수술 후 재발 예측한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입력일 : 2008-03-14 08: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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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4종의 유전자가 폐암 진단후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수술후 폐암이 재발할지 여부를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발표한 1단계 비소세포성폐암으로 수술을 받은 15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40개월 후 51명의 환자에서 암이 재발한 반면 106명은 암이 재발하지 않은 가운데 암이 재발한 환자에 있어서 4종의 유전자에 있어서 분명한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폐암이 재발했던 환자에서 'p16', 'CDH13', 'APC' 그리고 'RASSF1A' 등 4종의 유전자상 'promoter' 영역내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과정인 '메칠화(methylation)'라는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유전자 변화를 검사함으로써 폐암 수술을 받은 환자에 있어서 폐암 재발 여부를 조기에 예측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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