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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300억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 1위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8-03-05 08: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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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은 사노피 '악토넬'이 30% 앞서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고령화 속도에 맞춰 연간 1300억 원대 거대 시장으로 성장한 골다공증치료제 경쟁에서 한국MSD가 사노피-아벤티스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통계 전문 기관인 IMS 데이터에 따르면, 골다공증 치료제의 점유율에 있어 사노피-아벤티스 '악토넬'의 지난해 4분기 점유율이 30%를 기록,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MSD의 포사맥스 플러스와 포사맥스가 포진해 각각 21%와 8%로 총 점유율은 29%를 차지해 악토넬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다만 점유율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악토넬에 뒤졌던 포사맥스지만, 지난해 총 매출액에서는 악토넬이 310억 원, 포사맥스플러스가 187억 원과 포사맥스가 125억 원으로 포사맥스 시리즈 매출 총 합이 312억으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한국MSD 관계자는 "포사맥스는 오랜기간 사용하면서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올해도 포사맥스가 선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약업계에서는 포사맥스 시리즈가 지난해 제네릭의 출현과 악토넬의 공세를 간신히 막아냈지만, 올해도 선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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